[헷갈리는 해부학 용어 정리1]
외번/내번 & 외반/내반
1. 외번 vs 내번
: 발목 관절의 직접적인 움직임을 뜻한다.
: 번(翻): '뒤집힐 번' ; 발바닥을 뒤집는 움직임 (외번/내번)
외번 (Eversion)
_발바닥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뒤꿈치/발바닥을 꺾는 동작
_발 안쪽 아치가 바닥에 가까워짐.
_평발 형태 (회납/Pronation의 구성 요소)가 됨.
내번 (Inversion)
_발바닥이 안쪽(상대방 발 쪽)을 향하도록 뒤꿈치/발바닥을 꺾는 동작.
_발 외측에 체중이 실리고 안쪽 아치가 들리는 형태
_아치가 들리는 회외/Supination의 구성 요소가 됨.
2. 외반 vs 내반
: 관절을 기준으로 먼 쪽 뼈(원위부)가 몸통 중심선에서 어디로 꺾였는지를 나타내는 정렬/각도 개념이다.
: 반(反): '돌아설/휘어질 반' ; 관절이나 뼈가 휘어진 상태/각도 (외반/내반)
원위부: 몸통(중심부)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쪽
근위부: 몸통(중심부)에 더 가까운 쪽
: 주로 팔다리인 사지에 이개념을 많이 사용함.
: 예시) 팔(Arm)을 기준으로 할 때:
-어깨: 몸통에 붙어 있으므로 근위부
-손가락/손목: 몸통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원위부
외반 (Valgus)
_관절의 아랫부분(원위부)이 몸의 중심선에서 멀어지는(바깥으로 꺾이는) 변형.
_예시)
*외반무릎 (Knee Valgus / X자 다리): 무릎 관절은 안으로 모이고, 무릎 아래 정강이는 바깥으로 벌어진 형태.
*무지외반증 (Hallux Valgus): 엄지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발가락 끝(원위부)이 둘째 발가락 쪽(바깥)으로 꺾인 상태.
내반 (Varus)
_관절의 아랫부분(원위부)이 몸의 중심선으로 가까워지는(안으로 꺾이는) 변형.
_예시)
*내반무릎 (Knee Varus / O자 다리): 무릎은 바깥으로 벌어지고, 무릎 아래 정강이는 안쪽으로 모이는 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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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임에 대해 검색하거나 책을 읽다보면
자주 발견할 수 있는 용어들입니다.
비슷해보이는 용어들이지요
외번과 내번은 발목의 움직임으로 발바닥이 어디를 바라보느냐의 여부이고,
외반과 내반은 몸통(원위부)를 중심으로 두고
사지말단이 어디쪽으로 향하고 있는지에 따른 용어 였습니다.
정리해보니 속시원하게 해소되었습니다 🙂